노인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응능력을 향상시켜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이 지난 13일 소흘노인대학(학장 이성호)을 필두로 입학식을 차례로 개최한다.
2013년도 5개 노인대학은 포천시로부터 총 8천 4백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될 계획이며 각 대학마다 70~120여명의 학생들이 입학해 교양 및 건강교육, 여가프로그램 운영, 현장학습 등을 통해 노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참여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포천시는 고령사회를 대비해 스스로 배움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노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부여 및 건전한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인대학 운영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며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여러 시책을 개발하고, 추진해 건강한 몸과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시책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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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흘노인대학은 13일 오전 11시 소흘읍사무소 2층 강당에서 제9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114명의 입학생과 이부휘 포천시의회 의장, 윤순옥 부의장, 김종천.정종근 시의원, 한태호 포천시 경제생활지원국장, 이금종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 이만구 포천문화원장 등 내빈 포함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성호 학장은 입학생에게 졸업할 때까지 열심히 수강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소흘노인대학의 문화복지 지원금 100만원을 협찬한 방인혁 소흘농업협동조합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금종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은 축사에서 “젊고 건강하게 살기위해서 끊임없는 배움이 필요하다”며 입학생을 격려했다.
한태호 시 경제생활지원국장은 “배움의 열정 하나로 여기 모이신 어르신들을 뵈니 젊은 사람 못지 않는 희망과 패기가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입학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