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주민자치위원의 주민자치 실무능력 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해 특수시책으로 4년째 추진해오고 있는 제4기 주민자치학교 수료식을 지난 8일 대진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올해 실시된 제4기 주민자치학교는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 주관으로 4주간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는 기존의 일괄 집합식 교육에서 탈피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으로 각 권역별(총3개 권역) 거점 교육장소(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 일동면 주민자치센터, 영중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돼 보다 더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역대 최대인 98명의 수료생이 배출됐으며, 주민자치학교 등록인원의 98%가 수료할 정도로 어느 때보다 배움의 열기가 뜨거웠다. 또한, 교육기간 내 최고의 열정을 보인 군내면 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한 8개 주민자치센터가 표창을 수상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본 과정을 수료한 모든 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주민자치학교 교육을 통해 우리 마을, 더 나아가서는 포천시의 자치문화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포천시에서는 주민자치학교에 대한 교육 참여도와 호응이 높아 지속적으로 동 과정 및 심화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