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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 축석∼무봉간 도로 사업 차질 없어야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3년 02월 28일
포천 43번 국도변은 출퇴근길 고질적이고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 사업이 착수되었지만 2017년 이후에야 완공돼 포천을 오가는 사람들이 그때까지 이러한 교통체증을 감수하는 건 인내하기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와중에 43번 우회도로인 축석~무봉간 연결도로 사업이 착공된다는 소식은 반갑기만 하다. 43번 국도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추진해온 ‘축석~무봉간 도로 공사’가 사업 착수 4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됐다. 의정부 민락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만성정체를 빚는 43번 국도 포천에서 축석을 우회하는 축석~무봉리 연결도로(3.8㎞, 왕복 2차로)를 3~4월 중에 착공하게 됐다.

이 도로는 2012년 개통할 예정이었지만 LH공사가 경영난으로 260억원에 달하는 공사비를 확보하지 못했고 무봉리 탄악고 안전거리 문제로 군부대의 부동의가 걸림돌로 작용하면서 지지부진에 빠졌었다.

하지만 지난해 관계부처가 합의해 탄약고 문제를 해결하게 됐고,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탔고 이르면 3,4월중에 토지보상과 동시에 착공이 될 전망이다. 예정대로라면 오는 2014년 이 도로가 개통되고 포천~소흘 제방도로와 기존의 송우~무봉리 연결도로(2.78㎞) 등이 이어져 43번 국도의 교통정체는 크게 해소될 것이다.

축석~무봉 연결도로의 착공은 조기시행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을 해오는 등 포천시민들의 숙원사업이다. 이제부터는 차질 없이 공사가 추진돼 내년에 완공될 수 있도록 시와 LH공사 등 관계기관이 적극 협조해야 한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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