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재향군인회(회장 윤춘근)와 보훈.안보단체는 지난 2월 26일 포천 신읍동 향군회관에서 북한 3차 핵실험 및 천안함 폭침 3주년 규탄대회를 가졌다.
김맹자 사무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규탄대회에는 윤춘근 회장을 비롯해 각 면회장, 이사, 고문,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포천시 보훈.안보단체 일동은 성명서에서 “북한은 UN안보리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핵실험을 실시했다”며 “북한 정권은 민족 파멸을 초래할 장거리 미사일과 핵무기 개발을 즉각 포기하고 굶주림에 고통 겪고 있는 북한주민 식량난 해결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
포천시 재향군인회 회원 일동은 결의문에서 “우리 국민은 북한의 제3차 핵실험 및 천안함 폭침 만행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북한 응징을 위한 국론 결집과 결연한 의지로 재무장하고 북한의 무력도발 행위에 맞서 우리 영토는 우리 스스로가 지킬 것임을 엄숙히 결의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보훈.안보단체 회원들은 이날 규탄대회를 마치고 판문점과 제3땅굴, 도라산전망대, 도라산역 등을 견학하면서 국가안보의식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