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중면 시설채소 농민, 라면 40박스 전달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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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영중면에 거주하는 서궁정 씨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2월 25일 영중면에 라면 4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영중면 거사리에 14년 간 거주하면서 시설채소를 재배하고 있는 서씨는 “큰 뜻이 있어서 기부를 하게 된 것은 아니고, 단지 지역에서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영중면사무소에서 가진 기탁식에서 이학수 영중면장은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이웃을 돌아봐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은 주민 간에 화합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영중면이 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중면에서는 이번에 기탁 받은 라면을 기부자의 마음을 담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영광 기자 / funjbs@naver.com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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