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역주민들에 맞는 총체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료는 물론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해 신바람 나는 노후를 제공하고자 맞춤형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병.의원이 없는 의료취약지역에서 1차 보건의료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보건진료소는 기존의 진료중심 서비스 이미지에서 탈피, 맞춤식 건강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진료소 관리지역 주민의 대다수가 고령이며, 만성질환을 갖고 있으나 만성질환에 대한 지식부족, 여가활동 공간의 부재 등으로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이 낮은 실정이므로 관할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를 자처하는 포천시 보건진료소는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어르신 체조교실운영과 함께 영양관리 서비스, 구강건강관리 서비스, 만성질환관리 교육, 치매관리 서비스, 금연관리 서비스 등 통합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 체조교실의 경우 전문강사를 초빙해 신바람 체조, 라인댄스, 웃음치료, 국악 및 맷돌체조 등 지역 어르신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운동으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보건진료소의 건강교실 서비스를 받고 있는 일동면 김모 어르신은 “건강체조로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고 즐거워졌다”면서 만족해 했다.
정연오 포천시 보건소장은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신바람 나는 노후생활을 위해 진료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발굴 및 지속적으로 운영해 의료취약지역의 의료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