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지난 15일 포천캠퍼스 선덕종합체육관에서 제20회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 수여식은 1천8백여 명의 졸업생과 설립자 전재욱 박사, 서장원 포천시장을 비롯한 내빈,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특히 이날 경복대 학위수여식은 기존의 엄숙한 분위기를 벗어나 교수와 졸업생이 즐거운 마음으로 교감하는 자리였다.
지도교수가 졸업생의 학사모 수술을 일일이 넘겨주는 테슬 세레모니(Tessel Ceremony)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제자들을 격려했고, 전임교수로 구성된 교수합창단의 열창에 총장과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동참해 석별의 정을 열정적인 공연의 자리로 승화해 대학 졸업식의 새로운 방식을 보여주었다.
전지용 총장은 “스승과 제자가 진심으로 소통하는 정책이 경복대 인성교육의 출발이고, 졸업 후에도 제자들을 챙기는 책임지도교수제가 경복대의 진정한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