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새 4명 순직’ 경기북부소방 내년부터 3교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관 조기 충원 월 연장 근무 135시간에 48시간 축소 예정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3년 02월 14일
|  | | | ⓒ (주)포천신문사 | |
최근 6개월새 소방관 4명이 순직한 경기북부지역에 완전한 형태의 소방관 3교대 근무체계가 2014년 도입된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소방인력을 조기 충원해 잇따른 소방관 안전사고에 대처하기로 했다.
14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경기북부지역 소방관 정원은 1천855명. 이 가운데 3교대 근무 대상은 1천368명이다. 지난해 말 현재 1천56명이 투입돼 3교대율은 77.2%에 머물고 있다.
경기지역에는 올해 219명이 증원된다. 이 가운데 90명 이상이 북부지역에 배치될 예정이며, 내년 증원 계획인원 218명 중 80명 이상을 북부에 투입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계획대로 증원되면 경기북부 소방관 3교대율은 올해 90%를 달성한 뒤 내년 100%에 이를 전망이다. 현재 소방관들은 주 40시간 근무 외에 한 달 평균 135시간을 연장근무하고 있다.
3교대가 완성되면 연장 근무가 48시간으로 줄어 과중한 업무 부담을 덜 것으로 소방본부는 예상했다. 3교대 방식은 소방본부마다 다르다.
경기지역은 한 조가 1주일 동안 주간 근무한 뒤 2주일 동안 야간근무와 비번을 반복하다가 4주째 다시 주간 근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기북부지역은 소방 인력을 단계적으로 충원하고 있으나 예산 부족과 '반짝 관심'으로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다. 경기북부지역 인구는 318만명으로 소방관 1인당 1천714명을 담당하고 있다. 전국 평균인 1천341명을 크게 웃돈다.
한편 지난 13일 포천시내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났으나 진화인력 부족으로 구급대원인 윤영수 소방장이 투입됐다가 무너진 건물 벽에 깔려 순직했다. 최근 6개월 사이 경기북부지역에만 윤 소방장과 의무소방대원을 포함, 총 4명이 화재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장영광 기자 / funjbs@naver.com |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3년 02월 14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영상] <詩가 된 포천> 시집(최호열) 출판..
경기도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지청장 정윤진)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
생활상식
문) 국민연금을 받으면서 소득이 발생하면 어떻게 되나요?
[영상] 시집(최호열) 출판기념회 및 2026년 10월의 마지막 밤 행사
|
포천시, 6,000대 드론 라이트쇼로 ‘2026 한탄강 가을 가든페스타’ 대미 장식
|
포천시, 2027년 사방사업 국·도비 66억 4천만 원 확보
|
한탄강의 밤에 핼러윈이 찾아온다… 포천시, ‘테라 판타지아’ 특별 행사 운영
|
병역이행과 취업을 한 번에! 경기북부병무지청, 산업기능요원 제도 홍보
|
포천시, 가수 김다현 홍보대사 위촉… 포천의 매력 전국에 알린다
|
포천도시공사, 꿈이있는마을 아동과 가을 농촌체험 나눔 추진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와 함께 물품 후..
|
최순자 경기도의원, 30대 청년과 대담… “청년이 꿈꿀 수 있는 보금자리부터”
|
포천시농업재단, ‘포천가을 치즈에 퐁당 × 한탄강 가든페스타’ 원데이 패키지 성료
|
포천문화원, 제21회 학술연구발표회 개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