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음악동호회(회장 박정근, 합창단장 권귀자)는 지난 2월 4일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제8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두 번째 맞이하는 월요일이 설 연휴여서 일주일 앞당겨 개최됐다.
권귀자 음악동호회 합창단장은 인사말에서 “포천신문 음악동호회는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베푸는 단체”라고 말하고 “남에게 먼저 베풀고 살아간다는 것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라며 “즐겁고 신나는 음악동호회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평소 참여하는 사람이 아름답다는 말을 많이 했는데, 오늘은 서로 편안한 사람이 돼야 소통이 원활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민족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합창연습과 정기회의 참석을 위해 참석해주신 음악동호회 회원 모두 행복과 웃음 넘치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음악동호회는 매주 월요일에 연습하는 일정을 조정해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맞이하는 월요일 오후 5시에 문화센터에서 월 2회 연습을 갖기로 했다.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13년 02월 0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