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군단 예하 5공병여단은 설 연휴를 앞둔 2월 4일부터 8일까지 가정형편이 어려운 동료 전우들과 지역 독거노인을 위해 380만 원 상당의 쌀 1,250kg를 나눠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올해 초 부대를 방문한 한국 여성 기술사회 회원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 가며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하고 있는 불우장병들과 유달리 혹한의 추위가 심한 올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마음을 담아 부대에 무상 기탁한 것이다.
부대는 설 명절 전까지 불우장병들의 가정에는 택배로 사랑의 쌀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역의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는 사랑의 쌀을 직접 배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부대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사랑의 쌀을 전달한 부대 관계자는 “이번 나눔은 단순히 쌀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장병들과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것”이라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우리 장병들과 이웃들이 따뜻한 사랑을 느끼며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대는 자발적 후원 모임인 ‘제비울 후원회’를 통해 이번 나눔 활동이 단순한 일회적 쌀 나눔으로 그치지 않도록 후원 대상을 지속적으로 찾아 성금모금 및 전달, 노후시설 보수, 효도봉사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베풂의 문화를 지속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