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상록회 “2013년은 재도약의 해”
김양숙 회장 “포천시 대표 봉사단체 위상 되찾겠다”
1월 정기회의에 최호열 고문 등 참석...새해 활성화 모색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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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포천시상록회(회장 김양숙)은 지난 1월 30일 포천시 소흘읍 이가팔리 소재 D음식점에서 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새해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이날 임원회의에는 김양숙 회장을 비롯해 최호열 고문(초대회장), 신재숙 재무이사, 홍인봉 이사, 임영업. 권상수 회원 등이 참석해 2012년 활동을 평가하고 2013년 새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단체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양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포천시상록회 회장직을 맡은 이후 회원 참여를 유도하고 봉사활동에 적극 나섰지만 어려움도 적지 않았다”며 “올해는 포천시를 대표하는 봉사단체로서의 위상을 되찾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최호열 고문은 인사말에서 “상록회 중앙회 부총재와 국립전북기계공고 총동문회 회장 역할을 수행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다”면서 “올해는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포천시상록회가 재도약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상록회 매월 세 번 째 맞이하는 화요일 오후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오후 6시 정기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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