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상훈)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상담교사와 학교폭력 전문상담사 및 Wee센터 직원,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1월 30일 포천교육지원청 마홀나래관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역량 강화 연수는 포천 관내 상담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것으로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상담과 치료를 주제로 해 김번영 교수(이야기치료심리상담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강의는 학교폭력과 학교부적응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새롭고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도록 돕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손상훈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상담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만큼 상담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학생들이 상담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포천 Wee센터 유경하 전문상담사는 “내담자(상담대상자)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실제 상담장면에서 학생들에게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상담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전문상담인력은 3월, 개학 전까지 포천 전문상담 교과교육 연구회에 참여해 학교상담 활성화 방안 및 학교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 포천 전문상담인력의 열정만큼 아이들의 따뜻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