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시민기자단(단장 손영배)은 2월 1일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임원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시민기자단 손영배 단장을 비롯해 김찬미.임종석 부단장, 박경자.정옥분 감사, 전규선 총무, 이호순.박진석 교육이사, 황득한.권상수 홍보이사, 한효수 기획이사, 김은정 기술지원이사, 김계준 봉사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신규 임원으로 김상기 고문, 김종수 부총무, 최호식 봉사이사, 서광수 기획이사, 김진섭 회원관리이사 새로 위촉됐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시민기자단은 포천은 물론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기고와 제보를 통해 포천신문에 참여하고 있는 가장 파워 있는 그룹”이라면서 “올해는 보다 의욕적이고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시민기자들이 속속 임원으로 합류하고 있어 제2의 창단을 한다는 각오로 시민기자단이 붐을 일으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영배 시민기자단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도 어느 덧 한 달이 지났고, 오늘 2월의 첫날에 임원들이 정기회의에서 자리를 함께 해 다시 새해 각오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올해는 기존에 수립된 중점사업 외에 임원들이 고루 기고 활동에 참여해 시민기자 지면에 알찬 소식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시민기자단 임원들은 이날 정기회의에서 오는 4월 5일 개최되는 제2회 불우이웃돕기 및 기금마련 나눔장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추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행사를 준비해 나가기로 했으며, 오는 2월 18일 오후 2시 문화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회 포천신문 사장배 척사대회에 전원이 참가하기로 했다. 시민기단 임원의 요청으로 디지털포천신문은 커뮤니티란에 ‘시민기자 카페’를 다시 오픈하기로 했다.
한편, 포천시시설채소연합회.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계준 봉사이사는 연합회.연구회가 올해부터 포천신문사 불우이웃돕기 창구에 매월 10만원씩 성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하고, 이날 10만원의 성금을 포천신문사에 기탁하기도 했다.
↑↑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 (주)포천신문사
↑↑ 손영배 시민기자단장
ⓒ (주)포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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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촉장 수여. 왼쪽 두번째 부터 김상기 고문, 김종수 부총무, 서광수 기획이사, 최호식 봉사이사, 김진섭 회원관리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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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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