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포천 일동면서 부녀 숨진 채 발견
딸은 승용차에서, 아버지는 인근 야산서 목매 숨져 “경제적으로 힘들다” 유서 발견돼…경찰 수사 나서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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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일동면에서 아버지와 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오전 9시께 포천시 일동면 수입교차로 부근 갓길에 세워진 그랜저TG 승용차 안에서 이모(6)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이양은 목이 졸린 흔적이 있는 채로 조수석에 비스듬히 쓰러져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야산을 수색해 차량에서 50m가량 떨어진 곳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이양의 아버지(37)도 발견했다.
차 내부에서 발견된 이씨의 유서에는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씨가 딸을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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