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부터 포천 가산면 저소득층 아동 50여명에게 매월 생일 케이크를 무료로 제공해 온 관내 제과점이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가산농협 하나로마트 내에 입점하고 있는 ‘가산 하나로베이커리’는 개업한지 이제 6년 정도 됐지만 3년 전부터 가산면사무소와 가산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가산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50여명에게 매년 100여만원 상당의 생일 케이크 및 각종 빵을 무료로 제공해 왔으며, 관내 각종 행사시에도 빵을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가산면사무소에서는 저소득층 아동을 발굴하고 연계해 해당 제과점에서 케이크를 교환할 수 있도록 교환쿠폰을 발행해 준다.
김영길 가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이라는 행동을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로베이커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년간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모범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남기현 대표는 “넉넉하진 않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만 주어진다면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가겠다”며 “나눔이라는 것이 나에겐 작은 일부이지만 도움을 받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