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일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차용숙)는 지난 2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3년도 일동면 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김남석 일동면장과 한광식 포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가 만료된 길명1리 새마을 부녀회장 등 8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2012년 사업추진 실적보고, 새로 선출된 각리 부녀회장 5명에 대한 인준서 전달 및 신임부녀회장의 인사 등이 있었다.
김남석 일동면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라는 새마을 정신을 충실하게 실천하고 있는 일동면새마을부녀회장님들은 각 마을을 대표해 책임감을 갖고 일동면을 이끌어 가고 있는 대표적인 봉사자로 지난 한해 누구보다도 많은 활동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면장은 “2013년에도 각리 새마을 부녀회장님들이 협동 단결해 일동면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며, 특히 2013년에는 민관군 상생협력의 제7회 포천 일동오뚜기한마음 축제를 포천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확대발전시키는데 새마을부녀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앞으로 새마을부녀회장님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새마을부녀회장들을 격려했다.
한편 차용숙 일동면새마을부녀회협의회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김남석 일동면장님과 일동면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2013년에도 각리 새마을부녀회장들과 단결해 지역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일동주민들과 함께 제7회 포천 일동오뚜기한마음축제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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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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