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시민과 많은 관광객이 음식의 맛과 멋 분위기를 만끽하고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는 음식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맛과 멋 음식점을 선정한다.
시는 이를 위해 일반음식점 약 3,500여개소를 대상으로 맛과 멋 음식점을 2월부터 3월말까지 시 홈페이지에 공모해 신청 받는다.
또한 신청업소에 대해 음식문화개선위원회를 구성해 4월중 서류심사를 걸쳐 5월에 맛과 영양평가를 전문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음식점 현장실사를 실시한다.
시는 2012년에 57개 음식점을 맛과 멋 음식점으로 지정한 것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100선을 지정하기 위한 20개소를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정조건은 음식의 경우 고유의 맛과 조리법을 전수 계승돼 오는 음식을 조리하는 향토음식과 지역에서 대표할 수 있는 유명음식 또는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친환경음식점 및 웰빙 음식점 등이 대상이다.
환경평가는 고객이 편히 주차할 수 있는 공간 확보 및 아늑한 분위기와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제공, 문화 및 예술 공간 확보와 음식점 주변 환경의 아름다운 조경 등을 평가하며, 특히 간소한 상차림, 음식물쓰레기 자율적 감량, 남은음식 싸주기 실천 음식점 등은 가산점을 부여한다는 입장이다.
맛과 멋 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는 6월중 포천시장의 지정서수여식을 갖고 지정표시판을 제작해 업소에 부착하여 주고, 업소에서 요구하는 주방용품 등의 인센티브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