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동 남녀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지난 18일 10kg 쌀 30포를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지역주민들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포천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0년 전부터 매년 은행, 관공서, 식당 등에서 모금한 모금액에 헌옷 모으기, 알뜰바자회, 친환경 비누 만들기 행사 등에서 모은 자체기금을 더해 사랑의 연탄배달, 사랑의 김장 담그기, 쌀 나누기 등 불우이웃을 위한 틈새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며 인심 좋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한규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소외받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다가오는 설날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복 포천동장은 “최근 경제난 등으로 지역분위기가 각박해져 기부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저소득가구에게 삶의 희망과 이웃사랑의 온기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를 전하고 불우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