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송철헌)은 겨울철 전력 소비 급증에 따른 정전 상황을 대비해 10일 오전 10시부터 20분간 공단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정전대비 위기대응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위기대응 훈련은 포천시시설관리공단과 협력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 본부장 등 3명이 훈련 현장에 참석해 훈련 진행 및 설비 작동상황 등 전반적인 훈련 진행에 있어 지원 받아 전 사업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주중 및 일일 최대수요가 발생하는 목요일 오전 10시에 실시하여 20분간 전력위기 상황과 동일한 여건하 준비단계→관심단계→주의단계→경계단계→심각단계→경보해제 순으로 진행했다.
공단은 난방기기 및 전기제품 사용 일시중지, 자동문 및 에어커튼 사용중지, 조명 최소화, PC 등 사무기기 전원차단 등을 실시했고, 반월아트홀에서는 비상발전기를 가동하여 정전시 응급조치 훈련 및 엘리베이터 갇힘 구조 훈련 등에 대해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정전사태는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생명과 시민의 재산을 유지 관리함에 직결되는 점을 감안, 정전 발생시 비상 전원공급 시스템 점검과 비상발전기 가동 등 단계별 행동절차를 시행함으로써, 정전시에도 시설이용 및 운영에 차질이 없게 하는 것은 물론 피해발생시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 12월초부터 강추위로 인해 전력위기상황이 상시화 되었고, 1월에도 전력수급상황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으로 그 어느 때 보다도 정전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절전에 대하여 이번에 실시한 위기대응 훈련 1회성에 그치지 말고 절전 등 에너지 절약에 전 임직원들이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