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포천종합복지관에 성금 '훈훈'
포천출장소 직원 3명 성금 20만원 전달
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 입력 : 2013년 01월 09일
|  | | | ↑↑ 축산물품질평가원 포천출장소 직원 | | ⓒ (주)포천신문사 | |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유무상)에서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주현)에 지난해 12월 26일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해 훈훈한 분위기를 전해주고 있다.
포천출장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남욱 소장, 추헌우 과장, 원재선 대리는 지난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유대관계를 맺어왔다.
출장소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평소 외곽 지역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이 많이 있다는 점에 서로 공감을 하였고, 연말을 맞이하여 정성의 마음을 모아 적은 금액이지만 함께하자는 의미에서 복지관에 성금 2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을 찾아서 따뜻한 손길을 펼치고 있다. 성금을 전달한 축산물품질평가원 소속 직원들은 앞으로도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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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 입력 : 2013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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