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일 오후 2시 영북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는 시청 재난관리과로 영전하는 제31대 이용휘 면장의 이임식과 제32대 배장원 영북면장의 취임식이 거행됐다.
ⓒ (주)포천신문사
이날의 행사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영북면 각 리의 경로당 회장님을 비롯한 원로 분들과 기관 관련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취임식은 제31대 이용휘 영북면장이 재직 중 지역 발전을 위해 영북면의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답사했던 한 영상을 검사함으로 시작, 국민의례,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이임사, 이부휘 의장의 송별사, 꽃다발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공로패 및 감사패는 이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 부녀회, 영북면채육회, 영북면자연보호협회등이 차례로 전달하였다.
이용휘 이임 면장은 부임 당시 지역현안과, 지역발전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는 큰 사명감을 가지고 1년 반 동안 주민들 간의 화합과 지역경제를 위하여 열심히 했으나 결과가 없었다며 아쉬워했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연계한 영북면의 아름다운 자연을 관광자원화 하고 활성화 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이 사업 역시 추진만 하다 그만두게 되어 유감에 뜻을 표했다.
포천시의회 전문위원으로 근무했던 배장원 취임 면장은 제32대 영북면장 으로 취임하는 인사말에서 제가 태어나 자란 곳에서 면장을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을 삶의 터전으로 지켜온 어르신과 선후배에 누가 되지 않도록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영북면이 과거 포천에서도 제일 경제가 번성하던 시절이 있었다며, 다시 한 번 영북면이 경제적으로 번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첫째, 영북면사무소가 존경받고 지역주민이 행복한 사회로 만들기 위하여 주민의견을 존중하고 지역단체와 관계를 활성화하여 최대한 시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며, 그러기 위해 첫째 주민의 의견을 많이 듣겠다.
둘째 이웃사촌을 네트워크와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등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
또 지역 어르신과 각단채 등 지역 주민이 면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면정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의회 이부휘 의장은 인사말에서 이용휘 면장의 그동안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영북면의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말했다 취임하는 배장원 면장에게도 영북면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취임식 행사가 끝나고 참석자들은 기념 사진촬영을 마치고, 다과회를 마련한 자리에서 서로 면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 했다.
이날 참석한 영북면노인대학 박동규 학장은 배장원 면장의 은사님이기도 해 , 배장원 면장에게 요즘 날씨가 춥다며 춥고 배고픈 주민을 살펴야 한다는 주문과 함께 , 매사에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일을 해야 실 수가 없다고 가르침을 주기도 했다.
또 이용휘 면장에게도 그동안 노고를 치하하며 그 노력들이 지금은 표가 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나중에라도 그 노력들이 영북면의 발전에 큰 힘이 되어 결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