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단장 이효정)은 지난 1월 3일 제74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며 주부명예기자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포천신문 7개 단체 중 올들어 처음으로 개최된 이날 주부명예기자단 임원회의에는 이효정 단장을 비롯해 박혜자 고문, 강옥자 부단장, 정미옥 부단장, 권귀자 감사, 이종실 감사, 이종혜 총무, 원회순 부총무, 김영신 부총무, 승순옥 소흘읍지부장, 김희정 가산.내촌.군내지부장, 윤미숙 포천.선단지부장, 곽복준 영중.영북.관인.철원지부장 등 임원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 했으며,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도 참석했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포천신문과 주부명예기자단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신 임원들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며 “올해도 기고, 기사제보, 봉사활동, 친목도모 등 모든 면에서 앞서가는 명품 주부명예기자단이 되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효정 주부명예기자단장은 인사말에서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오늘 임원 여러분들이 많이 참석해 주신 것을 보니 2013년 새해 우리 주부명예기자단의 참여 열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주부명예기자단은 오는 4월 11일 주부명예기자 전원이 참가하는 춘계 단합대회를 청남대에서 갖기로 했으며, 일동.이동.화현지부 김제일 지부장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의를 표명해 이순옥 주부명예기자를 신임 지부장으로 선출했다.
↑↑ 이효정 주부명예기자단장
ⓒ (주)포천신문사
↑↑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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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자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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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옥자 부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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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옥 부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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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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