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29일 센터 교육실에서 관내 고등학교 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모과차를 직접 만들어 독거어르신 가정 20여 곳에 전달했다.
이날 모과차 만들기 봉사활동은 겨울이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독거어르신들의 감기예방과 체력증진을 돕고자 진행된 활동으로, 동절기에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독거어르신들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모과를 다듬고, 썰고, 모과차를 만들고 전달함으로써 훈훈한 사랑 나눔을 펼쳤다.
모과차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송우고등학교 장현아 학생은 “겨울방학을 맞아 보람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하는 ‘독거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같은 의미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윤길현 센터장은 “모과차는 추운 날씨에 감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 및 심신안정에도 효과적이니만큼 어르신들이 올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청소년들이 방학기간동안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