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18일 오후 2시 포천반월아트홀 공연장과 전시장에서 공연 및 전시회 등의 포천방과후학교 축제를 개최했다.
손상훈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준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2011년에 비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29%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교육 경감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다양한 소질계발과 창의성을 기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는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교사, 외부강사, 교장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공헌 덕분”이라 말했다.
이날 행사는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는 영북중학교의 YB오케스트라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가산초의 섹시러브 방송댄스로 신나게 흥을 돋우고, 전교생이 모두 참여한 중리초의 태권스타일로 큰 박수를 불러일으키면서 1부 순서를 마쳤다.
금주초의 영남가락이 울리면서 시작된 2부는 가슴 뭉클하게 하는 수화 노래공연의 ‘거위의 꿈’과 포천초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꽃의 향연인 무용과 발랄한 끼가 녹아 있는 댄스 공연, 삼성중학교의 이매방류 선북 연주로 감동을 선사하면서 오후 5시쯤 27개 학교의 무대공연 막을 내렸다.
한편 전시실에서는 도예, 칼라믹스, 생명탐구, 쿠키&리본공예, 팬시우드와 토탈공예 등의 작품과, 크레파스화, 수채화, 판화 등 미술 작품 등 총 41개 부문의 방과후학교 활동 작품이 전시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와 정보제공의 역할을 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 개최됐지만 시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참여 열기가 뜨거웠으며, 참가했던 교사와 학생들도 가슴 벅찬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