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자연에 가까운 소리를 내는 통기타 선율이 포천에 울려 퍼졌다. (사)한국생활음악협회 포천지부(지부장 김미경)는 ‘생활 속에 함께 하는 2012 통기타 축제’를 지난 12월 1일 오후 4시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천보홀에서 200여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음악은 우리 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해 왔고, 항상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져온 것이 사실이다. 통기타는 누구나 어려서부터 많이 접해온 악기로서 손쉽게 다룰 수 있고 이동의 편의성과 저렴한 비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어느 집이나 기타 한 대 정도는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흔히 볼 수 있어 우리 생활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 (주)포천신문사
인간이 자연으로의 회귀를 갈망하는 욕구가 늘어남에 따라 가장 자연적인 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통기타 음악이 대중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우리 음악 역사에서 꾸준히 연주되고 불리워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김미경 지부장은 “대중적인 통기타 음악을 통한 7080시대의 향수를 자극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욕구충족의 계기를 마련하고 이로 인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주민 간 화합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통기타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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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을 관람한 한 주민은 “너무 아름답고 수준 높은 통기타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특히 하모니카와 함께 들려주는 통기타 음악이 좋았고, 시끄러운 음악인 줄만 알았던 밴드팀이 통기타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생활음악협회가 주최하고 낮은 음자리 봉사단이 주관하며, 포천시, 포천시의회, 포천시설관리공단, 포천신문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낮은 음자리 봉사단, 시낭송, 포천기타동아리, 참샘소리, 소흘 기타동아리, 포춘아일랜드 그룸사운드 등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통기타 음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