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재단, 포천시복지타운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
2개 법인 응모 공개경쟁...포천시, 선정심의 결과 밝혀
2013년~2015년 3년간 ‘종합복지관+노인복지관’ 통합 운영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2년 12월 05일
|  | | | ↑↑ 포천시 복지타운 위탁운영 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이 선정돼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운영하게 된다. | | ⓒ (주)포천신문사 | |
포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주현)과 포천시노인복지관(관장 이종범)을 통합한 포천시복지타운 위탁운영기관(수탁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이 선정됐다.
포천시는 지난 11월 29일 포천시복지타운 위탁심사를 위한 선정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현재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삼육재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천시복지타운 수탁기관 공개경쟁에는 삼육재단 외에 포천의 한 법인이 응모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고 밝혔다. 삼육재단의 복지타운 위탁 운영기간은 2013년 1월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삼육재단은 지난 2007년 10월 17일 포천시종합복지관 개관이후 5년째 위탁 운영해 오면서 다양한 사업과 전문성을 통해 지역의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2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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