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1월 30일 보건소에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뇌병변, 척추손상, 지체장애인들과 보호자들이 만든 각종 작품에 대한 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보건소 2층 대회의실과 1층 로비에 장애인들과 보호자들이 출품한 50여점을 선보였다.
2005년부터 시작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올해로 7년째 장애인들 위한 작업치료실, 가정방문재활서비스, 중증장애인 의사동행 방문진료, 세상나들이, ADL(일상생활동작훈련)교실, 보호자가족지지모임, 장애예방교육 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보건소에서 개최한 장애인 세상나들이, ADL(일상생활동작훈련) 교실과 보호자가족지지모임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보호자의 작품인 시화, 화분, 인형, 사진, 재활사업 사진 판넬 등 50여점이 다양하게 전시됐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포천지역은 장애인과 그 보호자를 위한 특별한 문화시설이 없어 그 역할을 포천시 보건소가 대신하고 있다”며, “이번 작품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과 보호자들이 삶의 활력을 충전하고 의욕을 북돋을 수 있도록 지역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