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소흘을 송우리 소재 솔모루성당(주임신부 배광하 치리아꼬)은 지난 11월 26일 오전 10시 ‘사랑의 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 담그기에는 성당 내 봉사단체인 빈첸시오회를 비롯한 신자 6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직접 담근 500포기 김장김치는 소흘읍 관내 사각지대에 놓인 불우이웃과 소외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기 소흘읍장장이 참석해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배광하 주임신부는 지난 3월 1일 부임한 이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남다른 이웃사랑 실천으로 솔모루성당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7월에는 150만원의 비용을 들여 햇빛과 비바람을 피할 수 있도록 신봉초등학교 버스정거장 부스를 설치해 주위를 훈훈하게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