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포천시지회부설 가산노인대학(학장 조돈창) 수료식이 23일 가산주민자치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가산노인대학 수료식에는 한태호 경제생활지원국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이금종 지회장과 이호연 부지회장, 이성호 소흘노인대학장, 허세영 포천노인대학장, 양윤택 일동노인대학장, 김덕원 가산면장, 조도행 포천시바르게살기협의회장, 이윤우 포천향교 전교 등 각 기관 단체장과 학로생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수료식은 노인 강령 낭독, 학사보고를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시상, 회고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가산노인대학은 지난 3월23일 개강식을 해 매주 금요일 지역 내 65세 노인들을 대상으로 유기농과 건강식, 문화와 우리생활, 노후의 안전한 생활, 노인의 삶과 마음자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가산노인대학은 8개월 동안 자체 및 외래 강사를 초빙해 교양과목과 건강관리 교육을 해왔으며, 다채로운 교육으로 신명나는 신노년 문화를 만들어 즐겁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통해 평생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노후를 보다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8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한태호 국장은 축사에서 “오늘 89명의 학로분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노인과 젊음의 구분은 나이가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으며 영원한 노인, 영원한 젊은이란 없다. 다만, 상대적인 노인과 상대적인 젊은이가 있을 뿐이다. 항상 젊은 생각과 행동으로 생활하신다면 “나이” 드는 삶이 아니라 “젊음”이 드는 삶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