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가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병철)는 지난 22일 지역주민들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행사 가산면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2012년도 주민자치 12개 프로그램 수강생이 모두 참석해 올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프로그램별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황병철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주민자치센터는 지역민들의 여가선용의 장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참여와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는 구심체 역할을 수행에 왔다”며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1년간 배우고 닦은 기량을 주민들에게 발표하는 이 자리가 웃고, 즐기는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 발표회는 경기민요를 시작으로 노래교실, 다이어트요가, 기타교실 등 공연이 이어지면서 행사장 분위기는 축제의 공간이 되었다.
이날 주민자치센터 장수프로그램인 노래교실에서 어르신들이 박구윤의 뿐이고를 노래에 맞춰 깜찍한 율동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으며 노래가 끝나자 여기저기 앵콜이 쇄도했다.
또한, 초급컴퓨터 수강생인 한 어르신은 “70이 넘어 처음 컴퓨터라는 것을 용기내어 배워봤는데 3개월이 지난 지금시점에서 새로운 새상이 열린 것 같다며”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감사하며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줄 것을 홍보했다.
황병철 위원장은 “이번 발표로 주민자치역량과 문화의식 향상은 물론 주민자치센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각계각층이 참여하고 호흡하는 주민자치를 실현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