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포천시지회(지회장 박제훈)는 11월 22일 포천 여성회관에서 ‘제3회 포천시 장애인 PC경진대회’를 열고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에게 정보화교육 및 정보통신기기 운용방법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한 사회참여의 의지와 자신감을 갖게 하고 또한 자립.재활의지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참가자들은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3개 부문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오전 11시에 개최된 시상식에는 협회 포천시지회 박제훈 회장을 비롯해 최성중 중앙회장, 김동출 경기도협회장, 이명선 포천시 복지여성과장, 이부휘 포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장애인 가족,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제훈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미 정보화는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면 생활자체가 불편한 정도가 되었지만 아직도 장애인들의 컴퓨터 사용은 원활하지 못하며 정보화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협회 포천지지회는 앞으로 취업 및 창업 등의 일괄 시스템을 구축해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교육과 양질의 교육으로 장애인의 생산적 복지향상은 물론 각 지역 정보화교육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경진대회 결과 한글 부문에서는 1등 임상목(남양주), 2등 봉화순(포천), 3등 김진희(여주)가 각각 차지했으며, 엑셀 부문은 1등 윤정인(연천), 2등 한재억(포천), 3등 김건우(안산), 파워포인트 부문은 1등 이순표(포천), 2등 변숙현(연천), 3등 이정현(연천)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엄지원(신북면 만세교리)씨와 성기호(일동면 화대리)씨가 포천시장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포천시의장 표창은 정인하(창수면 분회장), 박소정(협회 포천시지회), 국회의원 표창은 장동명(영북면 자일리), 진금녀(일동면 기산리), 중앙회장 표창은 장은영(강사), 경기도협회 표창은 이향선, 포천시지회 표창은 김희수.한광수 등이 각각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