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송기태)는 지난 11월 20일 포천 신북면과 신읍동 일대에서 장애인 이동권 체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박진식 신북면장, 이우철 교통행정과장 등 공무원과 센터 회원인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2시 신북면 계류2리에서 장애인콜택시를 타는 체험으로 출발했으며, 신북면사무소에 집결한 후 휠체어 장애인과 공무원들이 함께 저상버스로 신읍동 기업은행 앞까지 이동하는 체험을 했다.
이어 신읍동 기업은행 앞에서 포천시청까지 이우철 교통행정과장과 김진태 건설과 도로관리팀장이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 장애체험을 갖기도 했다.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송기태 소장은 “장애체험을 통해 장애인들의 이동권에 저해되는 도로 실정을 파악해 불편사항을 2013년 시정에 적용해 개선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오늘 체험을 바탕으로 내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장애인 이동권 보장에 힘써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