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일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여름부터 관내 휴경지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정성껏 재배해온 배추 1,200포기로 지난 18일부터 2일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라는 새마을운동 이념에 부합되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일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해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실시해오고 있는 행사로 이날 정성으로 만든 김장 김치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및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 12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일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 40명, 주민자치위원회 20명, 이장협의회 20명, 의용소방대원 10명 등 일동면 각 사회단체에서 100여명의 사람들이 참여했고 일동면사무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및 필로스골프장에서 후원했다.
차용숙 부녀회장은 “사랑의 김장 담그기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일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매년 추진하는 대표적 사업으로 점점 더 각박해져가는 세상에서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중요한 사업이므로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주민복지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일동면장은 “항상 일동면 주민들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하는 남녀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행복한 일동, 아름다운 일동을 만들어 가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