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포천시지회부설 영북노인대학(학장 박동규)은 지난 13일 영북면종합복지관에서 학로생, 기관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
영북노인대학 수료식에는 이금종 대한노인회포천시지회장, 각 기관 단체 장, 한태호 경제생활지원국장 등이 참석해, 배움의 열정을 갖고 노인대학을 마치는 만학도들의 수료식을 축하했다.
노인대학은 지난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8개월 동안 자체 및 외래 강사를 초빙해 교양과목과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노인교육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왔다.
수료식에 참가한 김연복 어르신은 “노인대학에서 배우면서 옛날 학창시절 기억이 되살아나 기뻤고, 다시 청춘으로 되돌아 간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태호 경제생활지원국장은 축사에서 “오늘 50명 학로분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젊은 사람들도 배움의 길을 힘겨워 하는 요즈음, 어르신들의 늘 배우고 학습하려는 모습은 보람된 삶을 영위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며, 그런 어르신들의 모습이야말로 우리시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