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렇다. 바로 ‘다문화’를 영화의 소재로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다양한 예술 장르 중 대중의 관심을 가장 크게 반영하는 콘텐츠인 ‘영화’ 분야에서 다문화라는 소재가 이렇게 활발히 다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만큼 높다는 것의 반증이라 할 수 있겠다.
이렇듯 사회 전반에서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다문화’, 이번에는 이 매력적인 주제를 五感으로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떠나보도록 하자.
오는 11월 24일 포천종합운동장 체육관 및 광장에서는 다문화를 주제로 다룬 축제, ‘다문화 어울림 페스티벌’(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정교초등학교 주관)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취지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한 자리에 어울려 다양한 문화를 함께 즐기고자 하는 데 있다. 다문화 거점학교인 정교초등학교(교장 임승출)에서는 이러한 취지를 잘 반영한 여러 가지 문화 행사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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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하나, 눈과 귀가 즐거운 다문화♪
축제의 중심이 되어 줄 ‘공연마당’에서는 다문화 국제학교 학생들의 연극, 이주민 공연단 ‘WITH US'의 노래와 무용, 포천시립 무용단의 전통 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평소 공연 문화에 관심이 많은 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코스이다.
꽃잎 둘, 하루 만에 세계일주♪
다문화 축제에 참여할 예정이라면 나만의 세계여행 혹은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세계여행을 계획해 보도록 하자. 축제 당일 행사장에는 자유의 여신상, 에펠탑 등 각국의 대표적 조형물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각 국의 전통의상, 전통인형, 전통 악기 등이 전시되어 이국적인 매력에 흠뻑 취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유럽인 선생님, 아프리카 선생님도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하니 자녀들의 다문화 교육에도 효과 만점일 듯하다. 더욱 즐거운 여행을 위한 필수 준비물은 인증샷에 남길 예쁜 미소! 잊지 말고 꼭 챙겨 오시길 바란다.
꽃잎 셋,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세 번째로 소개할 프로그램은 ‘어울림 마당’이다. 이 마당에서는 세계 각국의 전통놀이가 진행된다. 즐거운 놀이를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도 배우고, 축제에 참여한 구성원 모두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조금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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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넷, 맛있는 다문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해 출출해진 관람객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마련된 코너는 ‘다문화 먹거리 마당’이다. 이 코너에서는 중국의 전통음식인 만두, 인도의 양카레와 난, 일본의 야키소바, 돈지르, 파키스탄의 전통음식인 케밥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이 제각각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벌써부터 맛있는 음식 생각에 침이 고이는 듯하다.
이밖에도 모형비행기 만들기, 로봇축구, 다빈치 헬리콥터 만들기, 진로찾기 등 축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11월 24일, 숟가락 하나만 챙기자. 곱게 차려진 오색빛깔 밥상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축제 ‘다문화 어울림 페스티벌’로 다함께 Let's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