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구 포천문화원장은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안성시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개최된 ‘제14회 경기도 문화가족 합동연수’에서 실시한 ‘경기도 지방문화원 발전을 위한 토론회’에서 지방문화원 중장기 발전방안에 대한 기조발제를 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만구 포천문화원장을 좌장으로 3인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됐었으며, 지역향토문화연구 네트워크 활성화방안, 문화환경 변화에 따른 문화원의 축제 및 사업발전방안 및 문화예술교육의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만구 포천문화원장은 토론회의 기조발제에서 “지방문화원이 문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정대책이 필요하며,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자체세입의 일정부분을 지방문화원 육성지원금으로 지방문화원진흥법 또는 동법시행령에 명문화하여 안정적 세입대책 및 예측가능한 중장기 문화원 사업계획 수립 추진돼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3명의 토론자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이만구 포천문화원장의 기조발제에 따라 한국문화원연합회 경기도지회가 문화원 진흥법 개정에 적극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제14회 경기도 문화가족 합동연수’에는 정상종 경기도지회장, 한국문화원연합회장을 비롯 경기도내 문화원장 및 임직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리더십 강의, 심화교육, 지역문화공간 운영 등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고 지역 문화정보교류를 통해 식견을 넓히는 등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