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소흘읍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청소년 육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지난 8일 야간 시간대를 이용해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집중 지도 단속과 계도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도 단속활동에는 소흘읍사무소(읍장 이윤기)와 소흘읍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홍성철), 포천시 평생학습과(과장 김정식), 포천경찰서(서장 최영덕), 소흘파출소(소장 권정택),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창 김재창),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우용철),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안경희), 어머니 폴리스(회장 안경희), 범죄예방위원회포천시지회(지회장 하재인), 청소년 희망비전센터(센터장 김종대), 소흘읍자율방범대(대장 엄두용), 소흘여성방범대(대장 김양숙) 등 14개 기관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활동은 소흘파출소를 기점으로 4개조로 편성해 학교운동장, 공원, 아파트 공터 주변과 송우리 상가 밀집지역을 돌며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에게 조기 귀가할 것을 독려하고 주변업소를 순회하며 청소년에게 술, 담배 등 판매 금지, PC방, 노래방에서는 청소년의 출입시간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수능 종료로 인한 해방감과 자유라는 분위기에 편승한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송우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편의점 및 청소년 유해업소에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 담배를 판매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스티커 부착운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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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소흘읍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수능시험 후 수험생들의 심리적 해방감과 성적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음주와 흡연 등 유해환경 노출에 취약한 시기다”며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깨끗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윤기 소흘읍장은 “수능 종료와 연말 분위기에 편승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 근절을 위해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과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한 방범 활동을 실시해 학부모들의 불안감 해소 및 학생들의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흘읍 관계자는 "수능일 이후에도 오는 12월 말까지 수능 전후 및 연말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청소년들의 선도활동과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 단속을 주1회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