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5일장터서 법률상담 받으세요”
법률구조공단, 15일 이동법률상담 운영…14일은 전곡장터
생활법률 강연, 상담 및 소송접수 등 무료 법률서비스 제공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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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률구조공단은 오는 14~15일 경기 연천군과 포천시, 16일 파주시에서 각각 이동법률상담 차량을 이용한 법률구조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공단의 이동법률상담은 전국의 법률보호 소외지역 주민들을 찾아가 생활법률 강연, 법률상담 및 소송접수 등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14~15일에는 연천군 전곡읍 5일장터와 포천시 신읍동 5일장터에서 1박2일간 이동법률상담이 진행된다. 16일에는 파주시 금촌동 5일장터로 차량을 옮겨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담을 진행한다.
한편 공단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법률문제 전반(민사, 가사, 형사, 행정 등)에 대해 무료로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터넷 공단 홈페이지(http://www.klac.or.kr)에서 가까운 공단 사무소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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