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14 오후 04:37:1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경기도 종합

김문수 지사, 중증외상센터 선정 제외에 ‘깊은 유감’

복지부, 아주대병원.의정부성모병원 제외...“납득할 수 없는 결과, 이해할 수 없다”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04일
↑↑ 2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김문수 도지사와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전국 권역별 중증외상 센터 선정 결과에 대해 경기도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 (주)포천신문사

경기도는 1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전국 권역별 중증외상 센터 선정에서 경기도 아주대병원과 의정부 성모병원이 제외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했다.

경기도는 2011년 1만9252명에 이르는 국내 중증외상환자 중 30%인 5870명이나 발생하는 중증외상환자 다발 지역이다.

경기도는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려는 심정으로 지난 2011년부터 헬기로 중증외상환자를 후송해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국내 최초의 ‘중증외상환자 더 살리기 사업’인 『석해균 프로젝트』를 아주대 이국종 교수와 함께 추진, 현재까지 모두 100여명의 생명을 구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역시 HELI-EMS(항공응급의료서비스)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지난 10월말 주말 북한산 추락사고와 가평군 화악터널 대형 교통사고 때도 소방헬기가 출동해 중증외상환자를 전문의가 치료하며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해 위급한 생명을 구해낸 성과를 거뒀다.

김문수 지사는 “이런 경기도의 노력과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번 중증외상 센터 선정에서 경기도가 제외된 것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심사위원의 명단과 평가 결과 자료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국종 교수는 “경기도는 지역이 넓고 중증외상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런 상황에서 아주대병원을 탈락시킨 것은 현실에 맞지 않는 조치”라면서 “도내에서 중증외상환자가 사고 시점으로부터 병원에 도착하는 시간이 평균 4시간이 넘는다. 정부 지원을 받아 국제적 수준의 중증외상환자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려 했는데 무산돼 슬프다”고 말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04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