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 중앙소방장비 개발대회 장려상 수상
이민수 소방교 ‘소방차량 안전 경보장치 출품’ 성과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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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지난 10월 25일 이틀간 시행된 중앙소방장비개발 대회에 참가, ‘장려상’를 차지하여 소방방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참가한 소방장비는 현장지휘과 이민수(소방교,35남)씨가 개발한 ‘소방차량 안전 경보장치’로 경기북부소방장비 개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전국대회 출전권을 얻어 출전했다.
‘소방차량 안전 경보장치’는 소방차량이 화재현장에서 열에 의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경보장치와 주정차를 할 때 경사도에 따라 위험도를 측정해 경보하는 장치로 소방활동의 안전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방방재청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중앙소방장비개발대회에는 각 시, 도에서 선발된 17점이 출전하였으며 대회에 출전한 소방장비는 각 시도에서 최우수 작품이 선정되어 출전을 한 것이다.
대회에 출전한 이민수 소방교는 ‘막상 중앙대회에 출전을 해보니 수준 높은 장비가 출품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방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장비 개발에 관심을 갖고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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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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