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포천시지회(회장 김영오)는 지난 10월 22일 오후 4시 동두천시 상패동에 위치한 제28사단 화생방 교육관에서 ‘2012 찾아가는 문화활동 신명~한마당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예술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곳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예술문화나눔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예총이 주관했다. 이날 공연은 임갑연 포천예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28사단 화생방 지원대는 소규모부대로 그동안 한번도 문화혜택을 누리지 못한 젊은 국군장병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더쉐이크 ‘칵테일 쇼’의 경쾌한 음악과 멋진 묘기를 시작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만들어진 칵테일 80잔을 만들어 장병들에게 시음하는 이벤트를 가져 지쳐있는 군 생활에 활력소가 되는 시간이 됐다. 쌀쌀한 날씨에 군 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을 위해 두 번째 공연은 초대가수 박지민양의 노래는 많은 장병들의 함성과 함께 힘찬 박수로 무대를 압도했다.
공연 마지막 순서로 여성3인조 전자현악팀 ‘샤인’이 무대에 올라 마음을 울리는 바이올린 연주와 현란하지만 절제된 첼로연주, 화려한 키보드연주로 아리랑, 여행을 떠나요 등 다양한 연주를 보이며 100여명 장병들의 앵콜과 환호를 받았다. 포천예총은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통해 군부대,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신명 한마당 공연을 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예술문화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