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가는길 2012’ 행사가 20일 막이 올랐다. 포천 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재창)와 사단법인 미래포럼(회장 김광우)이 주최하는 수목원가는길 2012는 지난 20일 오후 4시 모산갤러리에서 전시 오픈 개막 테이프커팅식을 가진데 이어 오후 5시 이곡초등학교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허훈 대진대 행정과 교수와 윤희철 대진대 건축과 교수의 사회로 모산갤러리(관장 홍승표)와 이곡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이만구 문화원장, 김영오 예총회장, 김광우 포천미래포럼 회장, 김재창 소흘읍주민자치위원장, 강용범 포천예술발전위원장, 신준환 국립수목원장을 비롯한 관내 유관 단체장과 시민 그리고 예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모산갤러리-“화합”, 물꼬방미술관-“평화”, 경희궁미술관-“들어가기”, 이곡초등학교-“희망”, 소풍길 도예공방카페-“삶의 이야기”란 주제로 17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는 한적한 수목원길의 예술적 향기와 가을의 깊이를 더해가는 수준 높은 전시구성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곡초등학교 강당에서 임승오 수목원 가는길 문화마당 회장의 인사와 서장원 포천시장의 축사로 이어진 개막 공연(포천시 여성합창단 지휘 방인구, 피아노 장미란/ 포천문화원 실버악단/ 테너 권순태, 색소폰 장성진/ 차승현, 박현준의 댄스 스포츠)은 참가한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고모산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13개리의 예술축제로서 그 가능성을 짐작하기에 충분했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수목원가는길 2012는 20일(목)~24일(월)까지 18명의 작가작업실을 오픈한다. 또한 가족체험과 공연으로 숲에서 예술의 향기를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은 예술축제이다.(www.soomokwonroad.com 문의 : 조선화 사무국장 010-4400-8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