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관인면(면장 이인화)은 지난 19일 민․관․군 합동으로 외래 유해식물인 단풍잎 돼지풀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관인면 자연보호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등 주민 50여명과 관인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88포병부대 장병 50여명, 공무원 10여명 등 총 110여명이 참가했다. 돼지풀 제거작업은 관인면 사정리 근홍교 주변과 축산농가 밀집지역인 삼율리와 중리 지역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임채성 관인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단풍잎 돼지풀은 우리 토종식물이 자라는 것을 억제하고, 특히 꽃씨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유해한 외래식물”이라며 “번식력이 좋아 빠르게 퍼지고 있어, 일시적인 방법으로는 단풍잎 돼지풀 제거가 어려운 실정이므로 주민들 스스로 단풍잎 돼지풀의 유해성을 인식하고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