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추석을 맞아 주요 판매시설과 재래시장 등 20여 곳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진행 한 뒤 시민들의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한 홍보와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00여명은 20일 일동 재리시장 등 포천시내 주요 지역 7곳을 돌며 소방안전 시설을 확인하고 화재발생으로 인한 출동시 중요한 요소인 소방차 통로 확보를 점검했다.
이날 함께 캠페인을 펼친 김정함 포천소방서장은 “특히 재래시장의 경우 화재 발생시 인접한 점포로 번져 대형 화재로 이어지기 쉽고 좁은 통로 때문에 소방차가 가까이 접근하기 어려워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일차적으로 예방이 중요하지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소방로 확보는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고 말하며 시민들의 소방안전의식을 강조했다.
한편 포천소방서는 대형 판매시설 16곳과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 소방조사에서 6개 업소에 대해 소방시설관리 미흡으로 시정보완을 명령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명절 기간 동안 대형 판매시설과 다중이용 시설에 많은 사람들의 이용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단속과 지도를 전개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