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8월 연천지역 정수장 및 수도꼭지 수질검사 결과 모두 먹는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군에 따르면, 58개 항목 수질검사 결과 우리나라 먹는물 수질기준 및 세계보건기구(WTO)수질기준에 적합한 매우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정수장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 대장균군등 미생물과 암모니아성 질소, 중금속 7개항목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모두 기준치 이하,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페놀, 벤젠 등 17개항목도 모두 불검출, 소독제및 소독부산물질인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10개항목 또한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심미적 영향물질인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항목도 적합, 기준치 이하로 각각 파악됐다.
이와 함께 연천읍 4개, 전곡읍 6개 등 급수인구에 따라 산출하여 선정된 총108개의 일반가정 수도꼭지에 대한 검사결과 잔류염소는 적정수준이었으며,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3개 항목은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정수장 및 수도꼭지 등 수돗물은 공급과정에서 지역별로 몇 개 항목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큰 변화는 없다”고 밝혔으며, “정기적인 수질검사 결과 정수장에서 각 가정까지 공급되는 수돗물은 우리나라 및 WTO 수질 기준치 이하인 깨끗한 물이므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해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