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제21실천협의회(상임회장 이상훈)는 지난 8월 20일 오전 11시 영북중학교(교장 이인언)에서 2012 초록마을대학 UCC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를 가졌다.
초록마을대학 UCC 공모전은 2012년 2월 민.관 및 광역.기초의 협력형 주민참여 친환경 마을 만들기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경기초록마을 공모사업 일환으로 영북중학교의 ‘쓰레기 감량 학교가 바뀌면 지역사회가 바뀐다’가 선정돼 열리게 된 것이다.
2012 초록마을대학은 지식전달을 목표로 하거나 일회성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어온 환경교육의 단점을 보완하고 주민이 함께 학습의 주체를 정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어 친환경적 개선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으며, 민관이 서로 소통하면서 지속성 확보하기위한 프로그램 이다.
지난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 2012 포천 초록마을대학은 환경보전 의식이 투철한 영북중학교 학생 17명이 순수하게 자발적으로 실천동아리 ‘초록이’를 구성해 교내 쓰레기 발생지역을 모니터링 하여 감량대책을 세우고, 조를 편성해 아침 수업시간 전 정화활동과 급식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활동 및 캠페인, 포천시 자원회수시설 및 재활용 처리시설 선별 체험, 쓰레기 감량을 위한 UCC 및 아이디어 경연, 학교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있다.
8월 20일 영북중학교 도서관에서 열린 공모전 심사에서 최우수상에는 전인영 외 3명의 “oh ~smell”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박준혁 외 3명의 “초록마을대학 쓰레기 줄이기”가 입상했다. 심사위원으로는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최호열 위원장을 비롯해 영북중학교 교장 이인언, 영북중학교 학생부장 박계용, 포천의제21 운영위원장 이경준, 포천의제21 사무국장 임종석 위원이 참여했다.
최호열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공모 작품들 보니 쓰레기 감량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력이 풍부하고 UCC 제작과정에서 대단한 성의와 열의를 엿볼 수 있었다”며 “공모전 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쓰레기 절감과 분리배출을 몸소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