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오는 22일 오후2시 전국 민방위훈련에 맞춰 전쟁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연습을 통한 완벽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 연습기간 중 국지도발 대비훈련과 전시 직제편성훈련 등 강도 높은 연습을 위해 사전 7월부터 차근하게 을지연습을 완벽하게 준비했으며, 특히 민방위훈련에 맞춰 회천4동 세창아파트 일대에서 유관기관 등 주민 300여명이 실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연습은 20일 6시를 기해 양주시 전 공무원을 소집, 3박4일간 훈련을 실시하며, 오전 6시에 비상이 발령되면 양주시 공무원 전원이 1시간 이내에 소집되어 맡은바 임무를 수행한다.
1~2일차에는 위기관리 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국지도발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을 실시하고 3~4일차에는 국가 총력전으로 대응하는 연습을 실시, 유사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을 보호한다.
또한, 양주시 지하대피시설을 주민에게 개방해 대피시설을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과 직접 방독면을 착용하는 행사도 병행할 예정이며 관내 아동을 초대해 을지연습장을 견학한다. 이어 오는 22일 21시에는 에너지 시민연대가 주관하는 전국 소등행사를 5분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습은 사전 준비부터 열심히 준비를 했기 때문에 많은 성과를 달성할 것이며 특히 양주시장의 관심이 높아 각종 회의 및 교육시에 올해 연습은 정말 실질적으로 실시해 전쟁의 상황을 가정, 훈련을 실시하라는 지침을 하달하는 등 매우 경건한 분위기속에서 연습에 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