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14 오후 04:37:1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동두천/양주/연천

양주시에 사랑의 쌀 꾸준히 기부한 ‘천사’는?

2011년부터 백석읍사무소에 총 쌀 5.4톤 기부 ‘화제’
이소연 기자 / dktk44@hanmail.net입력 : 2012년 08월 04일
ⓒ (주)포천신문사

양주시 백석읍사무소에 익명의 기부천사가 6번에 걸쳐 사랑의 쌀 5.4톤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30일 백석읍사무소로 한통의 전화가 걸려와 “1시간 후에 20kg 양곡 40포가 배달될테니 수량을 잘 확인해서 받아주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는 말을 했고, 담당자는 기부자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 익명의 기부자가 백석읍사무소에 처음 양곡을 기증한 것은 2011년 1월이며, 그 후에도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해 2011년에 3회, 2012년에 3회 등 지금까지 총6회에 걸쳐 1,500만원 상당의 270포 양곡을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

기부자는 처음 양곡을 기부한 이후 지금까지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있다. 관계 담당자는 “양곡 배달업자를 통해 들은 것은 기부자가 백석읍 복지리 출신이라는 것과 지방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정도”라고 밝혔다.

또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양곡을 구입하면서 가장 싼값의 쌀을 구입하고자 하는데 그는 가장 품질이 좋고 높은 가격의 양곡을 구입해 기부하고 있다.

기부천사가 기부한 양곡은 접수 및 배부 등이 업무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기부된 양곡은 관내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 노인복지시설 등에 전달되고 있다.

황우정 주민생활지원팀장은 “기부자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들도 기부를 어려운 것이라 생각 말고 내 이웃과 안부를 나누는 작은 활동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소연 기자 / thdustod@naver.com
이소연 기자 / dktk44@hanmail.net입력 : 2012년 08월 04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