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음악동호회 발족 기념 ‘조경화.조원용 교수 초청 음악회’가 6월 29일 오후 7시 포천감리교회에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포천신문사가 주최한 이날 음악회에는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서장원 포천시장,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손상훈 포천교육장, 김정함 포천소방서장, 이만구 포천문화원장, 엄상현 포천감리교회 담임목사, 석혜승 보문정사 회주스님, 박상구 포천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양금희 양문감리교회 목사, 정태영 이동장암교회 목사 등 관내 기관.단체장, 종교인, 포천신문사 7개 단체 및 3개 동호회 임.회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세계적인 성악가 부부인 미국 남플로리대학 조경화 교수(소프라노)와 버밍햄 알라바마 주립대 조원용 교수(베이스)가 포천신문 음악동호회 명예고문직을 수락한 것이 계기가 돼 열리게 된 이번 음악회는 조경화.조원용 교수가 포천신문 독자와 포천시민을 위해 노개런티로 출연해 주었다.
이상창 포천신문 편집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음악회에서 ‘천상의 목소리’ 소프라노 조경화 교수는 <생명의 양식>, <동심초>, <신아리랑>을, 베이스 조원용 교수는 <축복하노라>, <뱃노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신고산타령>을 독창으로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마지막을 함께 불러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피아노 반주는 김지현 박사가 맡았고, 플롯 연주자 조유라는 슈베르트 세레나데를 연주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6월 15일 창단된 포천신문 음악동호회 합창단(단장 권귀자)은 맹연습을 통해 창단 2주만에 이날 찬조출연으로 첫 무대에 올라 <별>과 <사랑으로>를 합창,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포천신문 음악동호회 박정근 회장(바리톤, 대진대 교수)은 가곡 <명태>를 불러 무대를 압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