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6군단은 지난 6일 지역 내 초등학생을 비롯한 학부모, 교사 등 30여명을 부대에 초청해 호국문예 우수작 시상식 및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6군단 사령부에 초청된 학생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6일에 실시한 호국문예행사 문예창작 활동에서 입상한 수상자들이며, 포천시문인협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수상자가 결정되면 학교로 통보해 위임 수여하는 예전 방식에서 벗어나 군인아저씨와 함께 병식을 체험하고 민족분단의 현장인 최전방 GOP를 견학함으로써 미래를 이끌어나갈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국가와 군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6군단장의 환영인사로부터 시작됐으며 이어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 기념사진 촬영, 군인아저씨들과 식사 이후 휴전선이 보이는 태풍전망대와 GOP 철책선 등 안보현장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6군단장은 환영인사에서 학생들과 앞으로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것을 약속했고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와 교사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리기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가영 학생(왕방초 3년)은 “정말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었고 친구들에게 자랑하겠다”며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육군 6군단은 학생들을 포함한 지역민들에게 부대개방행사, 안보교육 및 견학 지원 등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지역민에게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